다 읽으신 후 추천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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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doff Robins charity award에서 인터뷰함.

아르센, 다시 보니 좋네요. 마지막 홈 경기에서 당신은 팬들에게 '저도 여러분과 같아요. 저도 한 명의 아스날 팬입니다'라고 말했잖아요. 아스날 팬으로서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들쭉날쭉하죠, 모든 팬들이 그렇듯이요! 너무 판단하려 들지는 않을게요. 저는 아스날이 이기길 바라고 좋은 플레이를 하기 원할 뿐이에요. 왜냐하면 저에게 있어, 이기는 것은 그 게임의 퀄리티에 따라오는 것이거든요. 플레이하는 축구의 퀄리티 말이에요. 저는 그래서 선수들이 어떻게 성장하는지에 더 주의를 기울이고 있어요. 어떻게 젊은 선수들이 모습을 드러내고, 또 우리가 어떻게 축구를 플레이하는지요.

얼마나 자주 아스날 경기를 보고, 어디서 보시나요?

지금까지는 텔레비젼으로 봤어요. 에미레이츠에 돌아가지는 않았어요. 언젠가는 가서 볼지도 모르지만요. 저에게는 두 가지 나누어진 기간이 있었어요. 첫 번째는 하이버리는, 그 뒤로도 물론 마찬가지지만, 큰 사랑이 담긴 이야기가 있고, 클럽의 미래를 준비했죠. 에미레이츠에서의 미래 말이에요. 에미레이츠에서는 클럽의 잠재력을 확장시키려는 생각이 물론 있었고, 제 생각에 오늘 클럽은 재정적으로 아주 굳건한 위치에 올라선 것 같아요.

아스날 선수들의 발전에 대해 이야기 하셨고, 그 중 하나는 마테오 귀엥두지였는데, 그의 아스널에서, 또 프랑스 국가대표로서의 잠재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는 좋은 포텐셜을 가지고 있는 듯 보여요. 환상적인 잠재력을 가진 다른 많은 선수들도 있어요. 이미 저와 함께 한 적 있는, 조 윌록이나 리스 넬슨 같은 선수들이요. 모습을 드러낼 큰 잠재력을 가질 많은 선수들이 있고 귀엥두지는 그 중 한명이에요.

젊은 선수들이 1군에 진입하고 있는 것을 틀림없이 보셨을텐데, 아스날이 이 전통을 계속하고 있는 것을 보는게 얼마나 당신에게 자랑스러운가요?

그건 아스날 DNA의 한 부분이죠. 기회를 주는 것은 항상 DNA의 한 부분이였어요. 만약 당신이 감독이고,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줄 수 있다면, 그건 언제나 환상적인 일일 거에요. 아스날 같이 높은 레벨에서 플레이 한다면, 더욱 그렇겠죠.

마지막 홈 경기에서 당신은 아스날을 그리워 할 것 같다고 말씀하셨는데, 피치에서 떠나 감독일 때는 가질 수 없었던 여유 시간을 무엇에 쓰고 계신가요?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 더 많죠. 아시다싶이, 저는 35년간 축구 클럽들을 감독해왔어요. 조금도 쉬지 않고요. 한 번도 입을 쉬게 할 수 없었죠. 자유롭게 사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그리고 때로는, 시간을 좀 더 가지고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무엇을 했는지에 대해 생각해 보는 것도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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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온지 4일 된거라 중복일수도 있는데..찾아봤는데 없긴했지만 혹시 중복이면 말해줘

https://www.arsenal.com/news/every-fan-i-just-want-arsenal-w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