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11-08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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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맥 "좁쌀 관련 발언 해명 및 사과" 방송 전문.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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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XoP9K619
 조회 :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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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런 짓 잘 안하는데 중요한 얘기들이 많은 것 같아서 전부 적어봤습니다
요약은 없습니다
뉘앙스를 느끼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퍼가더라도 출처는 남겨주세요
*** 출처 : 롤벤
*방송시작 및 서론
말 그대로 잠깐 이야기 방송
굉장히 짧아 굉장히 짧은데 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
내가 지금 다섯 시? 금방 일어났어 금방
어제 잠을 한.. 여덟시 쯤에 자서 네 시.. 네 시 반?
지금 막 일어났는데 좁쌀님 관련된거랑 내 말이 경솔한 것들이 몇 개 있었어
그래서 그런거 좀..
그리고 좀 약간 왜곡될 만한 내용들?
그니까 번복은 아니고 정확하게 짚으면서
내가 잘못한 부분들에 대해서도 얘기도 하고 그래야 할 것 같아
아침에 일어나서, 일어나자ㅁ.. 아직 나 밥도 안먹었어
밥도 안먹고 일어나서 커뮤니티를 봤는데
커뮤니티를 안봤어도 약간.. 요즘 내 삶의 방식이 너무...
하... 뭐라고 해야 되지
그냥 잃을 것 없는 사람이 언제 터질지 모르게 움직이고 있는 사람 같은 느낌도 들고
그래서 솔직히... 한.... 사람, 시청자 엄청 많을때?
엄청 많을 때 하고 싶은데 시청자를 엄청 많을 때 하려면..
그거잖아요 그 롤드컵 중계하고 나서잖아요..
그 때 하면 진실성도 좀 떨어지는 것 같고
그냥 이런 일이 있을 때 바로바로 즉각적으로 하는게 좀 더 좋을 것 같아서
그래서 약간 영상을 남기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고...
한 30 분?
엄청 짧아 엄청 짧게 얘기할 것 같아
엄청 짧고 얘기할 내용이 별로 없어
여기가 방송세팅이 상호 집이라서.
조금 더, 조금 더..한 3000명 정도 차면 할게요
그게 나을 것 같아
나한테도 문제가 좀 많긴 해
어른까지는 아니더라도 음..
더 이상 철없이, 철없는 애처럼 살면 안될 것 같아
청소년은 돼야 할 것 같아 청소년은..
그래서 오늘 안그래도 했어야 되는 말들인데
마침 좁쌀님 내가 좀 그런식으로 그렇게 말한 것도 있고 하니까
그거 엮어서 원래 했어야 되는 말들까지 다 해보자
그게 좋을 것 같아
오케이 갈게 3000명 됐네 3000명 됐으니까
일단.. 개념글을...
아 이거 커뮤니티를 보게 되네
보자..
꼭 개념글이 아니라 그냥 어떤 커뮤니티든 확실히 이렇게 느끼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아
'씨맥 좁쌀 발언 정리' 이걸 읽어보면 되겠네
머리도 안감았고 세수도 안했고 밥도 안먹었어
나 지금 일어났어 지금 일어자마자 그냥 보고..
바로 하는게 좋을 것 같아
그런데 막 해명이나 그런 건 아닌 것 같아
해명? 해명? 해명인가?
모르겠어
번복하는 내용은 없어서 좀..
여러분들이 원하는 방향성이 아닐 수도 있어
그래도 얘기를 하는게 좋을 것 같아
*씨맥 좁쌀 발언 정리
여기있는
좁쌀 말은 정말 들어 줄수가 없다. (머리가) 비어 있는 것 같다
일단 이것에 대해서는 머리가 비어 있다는 아닙니다
내용이 비어있다인데
내가 너무 주어 없이 말해서 왜곡당할만 했던 것 같아
그니까 이게 어떤 내용이었냐면
음 그거야
해명이 아니라 그냥 한 번 더 그 때 있었던 걸 그대로 한 번 더 말하고
그리고 마지막에 좀 내가 잘못한 부분들 당연히 정리도 좀 해야할 것 같아
먼저 이거는 그냥 말 그대로였어
들어주는게 너무 힘들다 어.. 내용이 비어있는 것?
이거는 내가.. 껍데기보다 알맹이
본질 충이라서 그런 것도 있고 또 내 기준, 어떻게 보면 말을 잘하시잖아
말을 너무 잘해서..
어떻게 보면 그 포장지가 화려해서?
집중해서 들어봤는데 얻어가는게 생각보다 없어서 배신당한 기분?
그런게 들어서 화나서 그랬던 것 같아
어쩌면 나보다 말을 있어 보이게 조리있게 잘하는데
그런 것에 대해서 내가 열등감을 느낀 걸수도 있겠다
뭐 그런 생각도 좀 하고 있어요
그래가지고.. 근데 이제 집중해서 들어봤는데
내 기준, 내생각으로 봤을 때 뭔가 얻어가는게 적다고 느껴서..
음식이 맛있게 프린팅 되어있는 과자를 개봉했는데
되게 질소만 너무 많아서 화난 느낌?
그 느낌에 내가 비어 있다 약간 저런 발언을 한 것 같아
어쨌든 그거였어
그리고 본업충실 저거는 음..
저거는 내용 그대로야
본업충실 저건 그냥 저 내용 그대로인데
본업에 충실해야 한다
선수는 경기를, 해설은 해설을 잘해야 된다
좁쌀은 해설이니까 해설을 좀 잘해야 된다
저거는 말 그대로야
이거는 별로 이야기를 추가적으로 할 건 없는 것 같아
만약에 객원 해설이 해설을 좀 못하고 간다고 화가 날까?
아니 난 별로, 전혀, 화도안나고
침(?)이나 가끔 비출 때는 좀 부족해도
뭐 재미만 있고 이벤트성이니까 상관없고 괜찮다고 생각해
근데 좁쌀님은 이제 자주 보이는 것 같아
공식적인 고정해설 및 분석관같은 것 같거든요? 맞나요?
6개월전에 내가 이제 팀생활할 때부터
가끔 들리는 분석 및 해설 내용이 내 입장에서 굉장히 좀 터무니없이 들렸던 것들이 몇 개 있어
그래서 그런게 누적되어 있었던 것 같아
그래서 거기서부터 "아~ 너무 아쉬운데", "아무리 데이터 부족해도 그런데?"
그런 것들이 누적되어 있다가
오랜만에 이제 봤는데 좀 스타일의 변화가.. 아니 그니까..
스타일은 그대로인데 뭔가 내가 느끼기에 그렇게 크지 않아서 저 말을 또 한 것 같습니다
그 때는 게스트 느낌이었거든 그 때 비출때는..
그런데 게스트가 아니라 공식적인 분석관이잖아 맞나요?
그래서 저 얘기를 했던거고요
어.. 그리고 세 번째
실속을 챙겨야 된다
욕심에 비해 능력이 부족하면 실력을 채울 시간을 가져야 한다
있는 능력으로 가지고 있는 관심은 유지하고 싶으니까 사기꾼처럼 화법이나 기교만 늘어간다
공부를 좀 해야된다
뭐.. 이거는 그냥 위에서 이어지는 말들인 것 같아
어디서 만나러 얘기하러 와도 상관없다 좀 얘기해보고 싶다
이거는..이 부분은 이제..
이 부분은 약간 이상하게 들릴 수도 있는데 음..
이거는 언젠가 내가 이제 기회가 된다면 그렇게 될 수도 있어
그리핀 주전 선수랑 합방하게 돼서 막 썰을 풀게 되면
그 때 한 번 더 나올 수도 있는 이야기인데
팀생활 때부터 좁쌀님의 팀 평가 밑 분석 같은 관련 이야기를 들으면
들을 때 이제 내가 이런 이야기를 했었어
"아 이거 만나서 좀 더 오목조목 내가 짚어주면서 이야기해주고 싶다"
그니까.. 본인이 원하든, 원치 않든 저 일을 계속하려면 더 알아야 되고 더 디테일이 좋아지면 좋으니까
그래서 내가 어제 그 발언을 할 때
내 발언을 듣고 화가 나거나 혹은 내가 알맹이가 없다고? 뭐가 비었다는거지?
이런 의문이 든다면
내가 찾아가든 혹은 만나서 시청자한테 노출이 되든 안되든
어떤 방식으로든 약간 배웠으면 좋겠다 그런 내용이었어
이건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
그리고 이제 여기서 문제는 그거야
내가 뭐라도 되는 것 마냥 가르쳐 준다에 포지션에 있는거 자체를 기분 나빠할 수 있어
이건 누가됐든 이제 이 부분인데
이것에 대해서 뭐라도 된다는 절대 아니고
음... 일단....
잠깐 정리 좀 할게
나는 내가 롤 쪽에 시간을 많이 투자했고 좀 더 진하게, 깊게 그 선(先)경험을 했다고 생각해
그니까 제가 정리한 키워드 좀 봐야겠다
뭐라.. 뭘 말하려고 했지? 키워드..
그치.. 내가 잘하는게 롤 말고는 딱히 없어 솔직히 말하면
내 직업이 어떻게 보면 말을 많이 하는 직업이죠?
감독, 코치가 뭐야 말에서 누굴 가르쳐주는 직업이야
근데 말하는 직업인데 말하는 것 이것 조차도 C언어, C언어
이렇게 사람들이 이렇게 이야기 할 정도로 내가 전달하고 싶어하는 내용에 비해서 좀...
학창시절에도 전교 꼴등할 정도로 공부를 못했고
아는 단어가 적고, 문장력이 약해서 그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 아니겠어요
그래서 그니까 내가 다방면에서 잘했다가 아니라
단순히 내가 롤에 한해서 내가 먼저 선투자를 했고
이제 계속 더 진한 여러 활동을 해서 내가 좀 더..
이거의 뜻은 솔직히 말해서 그냥 자신감 같은 거였어
내가 스스로 롤에 대한 해설과 분석?
이런 거에 대해서 내가 스스로 세계 1위다라는 주관적인 자신감 들어 있었기 때문에
이 분야에 대해서만 좀 공유하면서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식으로 했던 말인 것 같아
이렇게 이런 모습이 좀 시청자에 따라 꼴보기 싫을 수도 있어
그런데 애초에 잘하는게 몇 개 없다보니까
뭐 하나 잘하면 그걸 자랑하고 싶어하고 겸손하기 힘든 성격이 내가 형성된 것 같기도 해
이런 내 성격은 성격이라 고치기 힘들겠지만 좀.. 고려해볼게
어떤 느낌인지 아시겠어요?
심지어 지금도 말을 굉장히 못하고 있는데...
이제 저 다섯 번째 적혀 있는 것
있었던 일을 얘기할 때 시청자한테 알려주는 새로운 내용이 없다
계속 말하는 패턴으로만 말한다
뭐 저것도 위에 얘기했던 것들에서 다 연결되는 이야기인 것들이지?
저건 그냥 맨 처음에 말했던 포장지가 예뻐서 열심히 들어봤는데
뭔가 얻어가는게 없어서..
그 과자 비유 있잖아 그 짜증난거
그거 관련된.. 그게 연결된 것 같아
어쨌든 어떻게 보면 '만나러 얘기하러 와도 상관없다' 이 부분이랑 '저 비어있다'
저 두 개가 크게 왜곡된 것들 같아서
일단 저 부분 핀트를 좀 제대로 잡고 싶었어
*자아성찰
그리고 이것과 별개로 좀 다른 얘기인데
다른 얘기는 아니고 이제 관련된 얘기지
그래서.. 내가 스스로 나도 자아성찰 해봤어 오랜만에
내가.. 자아성찰 해봤는데 너무 고삐가 풀린 망아지처럼 있었던 것 같기도 해
차라리 잘됐어 이게 왜냐면
내가 좀 뭐라고 해야 되지? 다른 통용같은건데...
긴 팀생활을 거의 2년 반이죠
2년 반동안 자유롭게 안지내고 긴 팀 생활을 마치고, 백수가 되어서 벌어둔 돈도 없고
뭐 애인이나 가정도 없고, 또 꿈이나 목표까지 붕 떠버리니까
잃을게 없는? 그런 상태가 되니까
진짜 잃을게 없어서 계속 선없이 폭주하면서 막 달리고 있었던 것 같아
그런게.. 난 잃을게 없다, 막 살아야지 이런 느낌이었는데
그래서 방송할 때도 평소에 내가 뭔가 혼자보고, 혼자 이렇게 말할 때처럼
방송 때도 스탠스를 똑같이 유지해도 될 것 같아서
이 좁쌀님 이야기 뿐만 아니라 어떻게 보면 관점에 따라서 더 심한 말들도 몇 개 했죠
좁쌀님 말고도 닝 진짜 존나 못한다
저 프로 서포터는 진짜 쌍욕 먹고 혼나야 된다
막 이런 말들은 관점에 따라서 심할 수..
어떻게 보면 이제 좁쌀님 발언보다 더 심할 수 있는 말들을 많이 한 것 같아
어차피 언젠가는 브레이크가 걸릴만한 내 치부, 내가 이상한 상태였고
이런 식으로라도 누가 날 패주지 않았으면
언젠가 더 크게, 커지지 않았을까 그 생각을 진짜 하고 있어
그니까 난 다 이뤘다고 생각했는데
은근히 생긴 것들, 관심이나 그런 것도 어느새 커졌고
그래서 내가 하는 말에 파급력같은게 어떻게 보면
내 주제에 비해서, 내 레벨에 비해 어느새 너무 커져버렸던거야
난 그걸 인지못하고 있던거지
'너 자신을 알라' 나도 날 모르고 있었어
마치 어린이, 애기있잖아요 아동
어린이한테 총이라는 위험한 물건을 쥐어주면 될까요?
그 어린이가 선하든, 악하든?
절대 안되겠죠
어린이한테 총을 쥐어주면 안되듯이
철없고 정신연령이 어렸던 나한테 너무 큰 관심과 큰 힘?
같은게 어느새 어쩌다보니 나한테 실려있고 생겼던거야
주제에 안맞게 말이야
그걸 너무 늦게 인지한 것 같기도 해
지금이라도 살짝 늦은 감이 있긴 한데
이제부터라도 조금이라도 책임감을 가지고 개인방송이나 미디어든
시청자들한테 이렇게 노출이 많이되는 그런거에서는
뭔가 내 어떤 말하는, 말할 때 대상자에게 영향이 갈 만한 공격적인 말들은 줄이는게 맞는 것 같아
그 내용의 옳고, 그름? 뭐 그런걸 다 떠나서
어른까지는 아니더라도 애처럼은 이제 진짜
사회생활.. 이게 여러분들과 이렇게 얽히고 섥히고 지내가는데
완전 애처럼, 미취학 아동처럼 지낼 수는 없잖아
청소년은 되어야지 청소년.. 어른까지는 내가 안되더라도
뭐 그런거야
*사과
그래서 어쨌든 여기서 이렇게 됐고
당연히 이 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좁쌀님한테 죄송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내 연락을 어떤식으로든, 나는 이제 어떤 방식으로든 내가 따로 드릴건 따로 드려야지
받아주시고, 안받아주시고 그건 좁쌀님 마음인거고
그래서 그런거는 내가 이제.. 내용에 대한 번복은 없지만
근데 어쨌든 이렇게 말해도 이런 방식이 아니라 다른 방식으로 할 수 있었는데
이렇게 했던 것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생각하고 있어
뿐만 아니라 이 일로 내가 하는 행동에 불쾌감을 가지고 불쾌감을 느낀 분들도 많은 것 같아
그래서 그런 모든 분들한테 되게 죄송하고
저도 좀 아주 약간이나마 성숙해보도록 노력할게요
이게 어떻게 보면 오늘 내용의 끝이야
*궁금한 점
QnA
Q. 사과는 절대 안하네?
A. 아니, 사과는 금방 했는데...
내가 너무 좀.. 이 미디어 같은데 노출되어 있는 상태에서 파급력이나 이런거 생각안하고
너무 혼자 화면 보는 것처럼 막말해가지고 피해 이렇게 크게 준 점
이런 것에 대해서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어
설마 이런 사과를 원하는거야?
'말은 들어줄 수 없다', '비어 있는 것 같다' 이거 사실 뻥이었고요 비어있지 않습니다
이렇게 하루만에 내가 내용을 번복하길 바라는거야?
그거는.. 그게 너무 더 가식적이지 않아?
진짜 저렇게 느껴서 저렇게 얘기한거라 이건
이건 사과가 아니지 이런 사과는 들어도 기분 나쁘겠다
오히려 이거는 차라리 사과 중에 이야기하면서 맞춰나가거나 그래야 되는거니까
내가 사과라는 거는 이제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이렇게 좀..
선을 심하게 넘는 것 같은 공격적인 말 그런 것에 대해서는 너무 미안한거지
생각을 계속해보니까 확실히..
사과의 포커싱을 어디에 맞춰달란건지 모르겠네
이게 내가 하고 싶은 말의 전부였어
Q. 뉴클리어에 관해서
A. 뉴클리어님? 내가 뭘 잘못했어요?
오버클럭상태라고 한거?
그게... 그 정도도 말을 못하면 나는 할 수 있는 말이 없긴 함
오버클럭 근데 그거 나쁜 말 아닌데?
그니까 뭐라고 해야 되지?
어.... 자신이 할 수 있는 것 이상으로 과부하 상태로 계속 팀한테 맞춰서 잘해주고 있다
한계돌파 상태로.. 그런 뜻이었을.. 좀 안좋게도 들릴 수 있겠지?
그런데.. 그렇지 뭐
부족한 하드웨어에 비해 엄청난 잘하는 사람들의 수준을 맞추고 있다
이렇게 들릴 수... 그렇지 이 뜻도 담겨 있는거지
그래서 이게 좋으면서도 나쁜 말인데 나쁘게 들...
이거는... 내가 성격상 보고 느끼는대로 얘기하는거긴 한데
오케이 이런 것도 좀 더 생각을 해볼게
나는 그렇게 나쁜 뜻은 아니었어 진짜
또 궁금하거나 말하고 싶은거
Q. 이제 감독 안할거냐
A. 이제 이런 일들에 대한 여파로 감독을 못하게 된다..
그러면 받아 들여야지
내가 선택한 것들에 대해서 오는 반동이니까
그거를 막 못받아 들일.. 그건 떼 써도 뭐 되는게 아니잖아
당연히 감독은 마찬가지로 저는 저에 대한 자신감이 조금 과하게 있는 편이긴 해요
이게 꼴보기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 수.. 충분히 많긴한데
저는 아직도 좀 자신 있는 편이라..
감독을 할 생각이고, 할 것 같은데
근데 만약에 이걸로 반동이 어떻게 와서 막 안될 것 같다
이러면 뭐.. 그냥 백수로 살아야지
왜냐면 다 내가 선택한 것에 대한... 딸려오는 그거니까
또 궁금한거?
좁쌀님 관련돼서 더 얘기할거 없나
아무래도 좁쌀님 관련으로 킨 방송이니까
좀 더 이거 내가 했던 발언들에 대해서
혹은 뭐 나는 다 한 것 같은데 혹시라도 남아있는게 있나?
Q. 좁쌀이 그리핀한테 선시비를 쳤지 않나
A. 좁쌀님이 그리핀을 선시비를 쳤다고?
근데 그거는 난 솔직히 그건 뻐꾸기들이 실어나르고 왜곡됐다고 들었어
그리고 난 보지.. 그건 안봤어
나는 어떻게 보면 '비어있다'에 누적 돼있던 정보감정들은 거기서부터 시작된거였어
한 6개월 전에 내가 팀생활할 때 그 때 들려오던
분석과 평가같은게 내 입장에서 터무니 없다고 생각된 것들
그런 것들이 누적되어 있던거지 뭐 최근에 그걸 그런건 아니야
어 그거 그리핀은 감독 나가서 뭐 어쩌구 저쩌구
오히려 나한테 좋은 말이라는데..
나를 되게 어.. 나한테 좋게 해준 말이라고 들었어
.
.
.
아니라고?
알았어 원본을 한 번 내가 볼게
나중에 원본을 한 번 볼게
내가 귀찮아서 안봤는데 한 번 볼게
보고 뉘앙스를 느껴봐야겠다
그거는 원본을 보고 뉘앙스를 느껴보도록 할게
말투나 톤, 표정, 제스처 이런 것까지 같이 보면 확실히 뉘앙스가 느껴지니까
그런건 내가 직접 보고 판단하는게 맞겠지
근데 진짜 귀찮아서 안봤어
그냥 뭐 사람들이 말하는게 맞겠지 하면서..
좋은 뜻으로 말했겠지...
아 그리고 그거 그..
내가 또 누적됐던 것들 중 하나가 뭐였냐면
예전에 아마 내가 팀생활 하고 있을 때 이런..
이것도 뻐꾸기가 실어나른거라 확실하지 않을 수도 있어
그런데 그 이런 말을 했대
SKT 코치를 내가 하면 내가 만약에 SKT를 총괄하고, SKT를 코치하면
G2를 세 달이면 잡을 수 있다
이런식으로 얘기했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어
그거를 듣고 너무 어이가 없고 너무 화가 나는거야 진짜
근데 이게 이런 말을 사실 안하셨을 수도 있어
어떤 뻐꾸기가 왜곡된 말을..
근데 그것에 대해서 내가 누적되어 있던 것들이 그랬던 것 같아..
근데 이게 없었던 일일수도 있어
나도 뻐꾸기 말을 들은 거라.. 그 비슷한 말을
SKT가 아닌가..?
어떤 팀의 코치를 내가 직접하면, 팀의 코치를 하면 뭐..
G2를 이길 수도 있다 이런 말을 했던 걸 들은 것 같아가지고..
그래서 거기서 그 누적돼 있던 것들이 사실확인 정확히 안한상태로 그런..
"아~ 좁쌀은 이런사람" 이라는 생각이 누적이 돼있던거지
내가 사실확인도 안해놓고..
어쨌든 그런 것들이 다 영향을 준 것 같아
*자아성찰2
어 시청자 1위 찍었네?
이거 어그로로 만든 시청자..
이거야말로 실속없는 껍데기가 아닐까?
사실 다 내가 나한테 하는 말이었을 수도 있어
*자아성찰3 및 반성
지금 이렇게 또 방송을 켜서 이야기하고 있는거 보면
음.. 내가 잃을게 생겼나봐 이제
내가 잃을게 없어서 가정도 없고, 돈도 없고, 꿈도..
내 꿈이 뭐였지? 롤드컵 우승이었지
그 꿈도 완전히 붕 떠 버려서...
그냥 좀 폐인? 처럼 지내다가.. 존나 막 산거란 말이야
무서울 게 없었어 어떤 역풍을 맞더라도
왜? 잃을게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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