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바니의 이적 1순위는 AT마드리드였으나 선수 그리고 클럽 간의 의견 차이가 컸고 결국 최종적으로 결렬 되었다.

카바니는 첼시와 맨유 그리고 AT마드리드의 관심을 받았으며 램파드 또한 그를 공격수 영입 후보로 거론하기도 했다.

AT마드리드는 첼시, 맨유와의 영입 경쟁에서 앞섰다고 봤으나 AS에 따르면 결국 그 거래는 결렬이 됐고

그들은 카바니 대신 카라스코를 복귀시키는 방안을 선택할 생각으로 보인다.

이에 첼시가 카바니를 데려온다는 의견이 힘을 받게 되었으나 카바니 본인은 그의 다음 구단을 고르는 결정을 여름에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The 32-year-old will make a decision about his next club in the summer)

카바니는 여름이면 계약이 만료되어 FA 신분이 되며 이카르디에 밀리면서 PSG를 나가는데 공을 들이고 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첼시는 카바니를 놓치게 되었고 이번 겨울 이적시장은 첼시 팬들에게는 좌절만을 남겨준 채 끝날 듯 하다.

램파드는 공격진의 보강을 원하며 많은 자원들을 노렸지만 결국 램파드에 손에 쥐어진 것은 아직까지는 아무 것도 없다.

https://metro.co.uk/2020/01/31/chelsea-edinson-cavanis-transfer-atletico-man-utd-12157470/?ito=newsnow-feed